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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화> 온돌마루/ 눈은 장식이냐옹? 더보기
우리 예쁜 삼색이가 아파요 (아, 예쁜 내 새끼 ㅜㅜ) (치료 사진 주의) 100%는 아니지만 수의사 선생님이 자기 영역을 지키기 위해 다른 고양이랑 싸웠을 거라고 합니다. ㅜㅜ 아, 적당히 싸워야지, 이 놈아. ㅜㅜ 아, 미치겄다. 그러니까 왜 그랬어. ㅜㅜ 침 흘리고 그루밍도 못 하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ㅜㅜ 아, 아빠 마음 찢어진다. 이 놈아 주변 캣맘님이 간식을 주니 조금만 먹고 못 먹어요. 아파서. ㅜㅜ 가자, 병원으로. 마루 다니는 병원으로 바로 전화하고 조퇴하고 달려갔어요. 포획은 캣맘님이 도와주셨어요. 안정이 우선. 다음 날 오전 마취하고 수술했어요. 워낙 실력 있는 원장님이라 안심했지요. (용인 에버랜드 수의사 출신) 사자, 호랑이, 독수리, 말, 기타 등등 야생동물도 치료해주셨다고 합니다. 아이고, 아프겄다. 처음에는 구내염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자.. 더보기
다음 보기 중 다른 하나를 고르시오(난이도 최상, 최하/ 또알기맛 우유) 그냥 딸기맛이 아닙니다. 레알 또알기맛입니다. ㅋㅋㅋ 마루 숨었어? 왜? 아빠 싫어? ㅜㅜ 사랑이는 중성화 수술했어요. 아, 그래도 에너지가 엄청 넘치네요. ㅜㅜ 마루의 피신, ㅜㅜ 사랑이가 귀찮게 하니 ㅜㅜ 네, 티스토리 이웃님들 이제 조금씩 따뜻해지고 있네요. 그래도 바람이 강하게 부니 따시게 입고 다니세요~~ 요즘 많이 바쁘지는 않은데 블로그 하기 귀찮아져서요. 네, 반성하겠습니다. 참고로, 아가들 옆에 있는 빵은 밤식빵입니다 더보기
<제19화> 온돌마루/ 핑크젤리를 따라서 더 늦기 전에 집사를 초대해야지 내 캣타워로 내 안식처로 고양이가 아니라도 괜찮아 당신이 집사니까 바로, 내 집사니까 여기에 와서 같이 놀 수 있어 지도에 보이지 않지만 내가 이미 집사의 손길을 허락했잖아 자격은 충분하니 쉽게 찾아올 수 있을 거야 몸에서 고양이 냄새가 나니까 불청객이 아니야 걱정하지 말고 출발해 그 어떤 장애물도 나타나지 않을 거야 그냥 내가 갔던 길 그대로 따라와 어때, 잘 보이지? 혹시나 길 잃어버릴까 힘주면서 꾹꾹 걸었어 어둠 속에서도 내 젤리자국은 분홍분홍하게 빛날 거야 그 핑크빛이 집사를 안내할 테니 전혀 낯설어하지 마 따뜻하고 친절하게 이끌어 줄 테니 늦어도 괜찮아 아무리 졸려도 자지 않고 깨어있을 게 여기로 와 줘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이 세계로 이 보름달 너머로 더보기
온돌마루/ 2월 14일은 그냥 월요일이죠.(사랑이는 무적의 캣초딩) 네, 2월 14일은 지나갔습니다. 그냥 평범한 월요일이었지요. 맞습니다. 전 그 어떤 의미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음, 그림을 그려주는 하다 작가님의 아이디어로 만들었는데 하루가 지나고 올리네요. ㅜㅜ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냥 월요일입니다. 네, 이웃님들 잘 지내시고 추우니 마루 핫팩 챙겨가세요~~ 3월 14일도 월요일이군요~ 그날도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겁니다. ㅠ ㅠ 아, 아가들은 이렇게 잘 싸우고 있어요. ㅜㅜ 사랑이의 기습~~ 마루가 놀랐군요. 저리 가, 이 캣초딩이야 크앙~~ 크앙~~ 마루형아 이길거라옹~ 내 세상이다옹~ 으윽. 이 아깽이 주제에 제발, 저리 가라고~~이 ㅆㄱㅈ를 누가 델꼬 왔냐옹~ 크앙~~ 내가 서열 1위다옹~ 뭐야? 갑자기 화해모드?? 어흥~ 내가 마루형아 이겼다옹~~ 이 주먹 .. 더보기
<마루의 보은> 온돌마루/ 이번 설날은 온돌마루 선물세트와 함께 하세요 2 그림: 하다 선물 세트 기획, 제작, 홍보, 판매: 마루와 사랑이 각종 심부름: 리가 삼촌 더보기
<제18화> 온돌마루/ 마루 프리허그 (마루 군고구마, 마루 핫팩) 그림: 하다 스토리(구상): 마루, 사랑이 심부름: 리가삼촌 추운 겨울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마루 핫팩과 함께 하세요~ 내일 이동하실 때 모두 조심하시고요~ 그럼 또 만나요~ 더보기
<제17화> 온돌마루/ 상전 of 상전 (마루 사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