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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추운 날에는 따뜻한 곳에 있었으면 좋겠다(ㅠㅡㅠ) 얼굴 봐서 좋은데, 그래도 기다리지 말고 나 기다린 거야? 아니지? (다른 캣맘분들이 챙기지만) 그래, 밥은 잘 먹어서 좋다. 고맙다. 근데... ... 따뜻한 곳에서 있어, 아니 있으세요. 추워. ㅠ ㅠ 어서 먹고 들어가고~~ 적당히 춥고 적당히 눈이 오고 적당히 머물다가 가셨으면 합니다. 이 계절, 이 겨울 더보기
<2022년 임인년 새해 인사>온돌마루/ 지금까지 이런 떡국은 없었다옹~(마루 떡국 한 그릇을 드시면 한 살이 줄어듭니다) 네, 이웃님들 안녕하세요~리가삼촌입니다. 2022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요. 날이 엄청 춥습니다. 그래도 잘 지내고 계시죠? 항상 따시게 입고 따신 곳에서 주무세요. 전 마루랑 사랑이의 식빵 속에서 아주 따시게 지내고 있습니다. 마루랑 사랑이 잘 있습니다. (아주 조금씩 합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사랑이가 3차 접종이 남아서요. 다음 주 토요일(1월 8일) 접종하면 본격으로 진행해야죠. 아마도 마루가 교육을 시킬 거 같아요. 이미 서로 얼굴도 보고 냄새도 맡고 공간도 바꿨지만요. 혹시 몰라서 접종 다 끝내고 진행하려고 합니다. 네, 저도 열심히 뒹굴뒹굴하고 있습니다. 마루 하고 사랑이가 이웃님들 드시라고 떡국을 만들었습니다. 하다 작가님이 엄청 열심히 그려주셨어요~ ㅋㅋㅋ 전 그냥 심부름만 했지요... 더보기
<제16화> 온돌마루/ 보은이 넘치는 공포의 마루 도시락(구독 취소~) 그림: 하다 스토리: 마루와 사랑이 심부름꾼: 리가삼촌 더보기
<메리 크리스마스>온돌마루/ 모두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사랑아, 아빠 때리면 좋아~ ㅋㅋㅋ 아이고 무서워라~ ㅋㅋㅋ 짠~~ ㅋㅋㅋ 내 새끼 진짜 잘 생겼다 네, 티스토리 이웃님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계시죠? 저도 아가들이랑 집에 있습니다. 맛난 것도 먹고 같이 놀고 있습니다. 원래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있었는데 요즘 바빠서 완성을 못했습니다. ㅜㅜ 하지만 2021년이 가기 전에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드릴게요. 그럼 모두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요~ 블로그를 열심히 못하지만 항상 이웃님들 글 보고 있습니다. 그럼 모두 건강하시고 우리 또 만나요~ 일러스트: 하다 구상,기획,제작: 마루랑 사랑이 심부름꾼: 리가삼촌 더보기
<제15화>온돌마루/ 붕어빵은 역시 마루 붕어빵 마루 붕어빵 많이 사랑해 주세요~ 빨리 마루카페로 오시라옹~~ 그림: 하다 구상: 마루 심부름: 리가삼촌 더보기
내 새끼 자랑하고 싶어서요. 예쁜 놈, 아주 예쁜 놈~ 아깽이의 냥냥펀치~~ 아깽이의 핑크젤리~~ 좋은 꿈 꾸시고요~ 또 만나요~ 사랑아, 천천히 먹어라~ 사람들이 아빠 욕한다 더보기
아가야, 이렇게 추운데 엄마는 어디 갔니? 우선 아가냥이 밥 엄청 잘 먹어요. 엄청 튼튼합니다. 설사도 안 합니다. 하지만 정말 배가 고파서 폭풍흡입을 하더군요. 지금 집에서도 폭풍흡입합니다. ㅋㅋㅋ 잘 먹으면 좋지요~ 3일 기다리고 엄마 냥이가 올까? 하지만 안 왔어요. 그럼 다른 형제들은? 덩그러니 아가냥이만 있었습니다. 3일 동안 밥 주고요. 기다렸습니다. 다행히 지하 주차장이라서 따뜻했어요. 동네 캣맘님에게 부탁해서 포획틀을 빌리고 구조하기로 결심. 새벽에 출근. 제가 근무하는 주상복합 건물 주차장에서 발견했어요. 생후 2달(예상) 된 거 같아요. 첫째. 날이 추워서 자동차 엔진룸에 들어간 거 같아요. 차가 움직이니 못 나오고 차가 멈추니 나왔겠지요. 여기는 지하 4층 주차장입니다. 1, 2층도 아니고 4층에? 경비아저씨랑 미화 아주머니에.. 더보기
<14화>온돌마루/ 고양이 볼 탐험대( 내 소원은... ... 내 소원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