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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고양이 마루

안녕, 온돌마루 ㅜㅜ 티스토리 이웃님들께 안녕하세요? 리가삼촌입니다. 1년 가까이 여러분의 사랑을 받았던 를 이제 끝내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정말 우리 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ㅜㅜ 마루를 그린 작가님은 평소에도 엄청 바쁜데 올해 일이 더 많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결국 무리하다가 병원에서 치료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다행히 지금은 건강을 회복하셨어요. 작가님은 계속 그리겠다고 했지만 제가 스톱을 외쳤습니다. 정말 몸이 큰 재산이잖아요. 네, 앞으로는 절대 무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도 직장 다니며 두 상전 고양이들을 모셔야 하니 육체적으로 정신으로 힘이 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마루랑 사랑이가 밥 먹을 때, 같이 잘 때 모습을 보면 그 힘든 게 다 사라지더군요. ㅜㅜ 하지만 또 다른.. 더보기
<제20화> 온돌마루/ 눈은 장식이냐옹? 더보기
<제19화> 온돌마루/ 핑크젤리를 따라서 더 늦기 전에 집사를 초대해야지 내 캣타워로 내 안식처로 고양이가 아니라도 괜찮아 당신이 집사니까 바로, 내 집사니까 여기에 와서 같이 놀 수 있어 지도에 보이지 않지만 내가 이미 집사의 손길을 허락했잖아 자격은 충분하니 쉽게 찾아올 수 있을 거야 몸에서 고양이 냄새가 나니까 불청객이 아니야 걱정하지 말고 출발해 그 어떤 장애물도 나타나지 않을 거야 그냥 내가 갔던 길 그대로 따라와 어때, 잘 보이지? 혹시나 길 잃어버릴까 힘주면서 꾹꾹 걸었어 어둠 속에서도 내 젤리자국은 분홍분홍하게 빛날 거야 그 핑크빛이 집사를 안내할 테니 전혀 낯설어하지 마 따뜻하고 친절하게 이끌어 줄 테니 늦어도 괜찮아 아무리 졸려도 자지 않고 깨어있을 게 여기로 와 줘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이 세계로 이 보름달 너머로 더보기
온돌마루/ 2월 14일은 그냥 월요일이죠.(사랑이는 무적의 캣초딩) 네, 2월 14일은 지나갔습니다. 그냥 평범한 월요일이었지요. 맞습니다. 전 그 어떤 의미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음, 그림을 그려주는 하다 작가님의 아이디어로 만들었는데 하루가 지나고 올리네요. ㅜㅜ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냥 월요일입니다. 네, 이웃님들 잘 지내시고 추우니 마루 핫팩 챙겨가세요~~ 3월 14일도 월요일이군요~ 그날도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겁니다. ㅠ ㅠ 아, 아가들은 이렇게 잘 싸우고 있어요. ㅜㅜ 사랑이의 기습~~ 마루가 놀랐군요. 저리 가, 이 캣초딩이야 크앙~~ 크앙~~ 마루형아 이길거라옹~ 내 세상이다옹~ 으윽. 이 아깽이 주제에 제발, 저리 가라고~~이 ㅆㄱㅈ를 누가 델꼬 왔냐옹~ 크앙~~ 내가 서열 1위다옹~ 뭐야? 갑자기 화해모드?? 어흥~ 내가 마루형아 이겼다옹~~ 이 주먹 .. 더보기
<마루의 보은> 온돌마루/ 이번 설날은 온돌마루 선물세트와 함께 하세요 2 그림: 하다 선물 세트 기획, 제작, 홍보, 판매: 마루와 사랑이 각종 심부름: 리가 삼촌 더보기
<제18화> 온돌마루/ 마루 프리허그 (마루 군고구마, 마루 핫팩) 그림: 하다 스토리(구상): 마루, 사랑이 심부름: 리가삼촌 추운 겨울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마루 핫팩과 함께 하세요~ 내일 이동하실 때 모두 조심하시고요~ 그럼 또 만나요~ 더보기
<제17화> 온돌마루/ 상전 of 상전 (마루 사이다) 더보기
<2022년 임인년 새해 인사>온돌마루/ 지금까지 이런 떡국은 없었다옹~(마루 떡국 한 그릇을 드시면 한 살이 줄어듭니다) 네, 이웃님들 안녕하세요~리가삼촌입니다. 2022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요. 날이 엄청 춥습니다. 그래도 잘 지내고 계시죠? 항상 따시게 입고 따신 곳에서 주무세요. 전 마루랑 사랑이의 식빵 속에서 아주 따시게 지내고 있습니다. 마루랑 사랑이 잘 있습니다. (아주 조금씩 합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사랑이가 3차 접종이 남아서요. 다음 주 토요일(1월 8일) 접종하면 본격으로 진행해야죠. 아마도 마루가 교육을 시킬 거 같아요. 이미 서로 얼굴도 보고 냄새도 맡고 공간도 바꿨지만요. 혹시 몰라서 접종 다 끝내고 진행하려고 합니다. 네, 저도 열심히 뒹굴뒹굴하고 있습니다. 마루 하고 사랑이가 이웃님들 드시라고 떡국을 만들었습니다. 하다 작가님이 엄청 열심히 그려주셨어요~ ㅋㅋㅋ 전 그냥 심부름만 했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