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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여름, 장마, 고양이 두 마리(사랑이 이름을 <하지마>로 바꾸고 싶네요. ㅜㅜ) 범인은 사랑이. 자기 밥그릇 이렇게 만들고 그냥 가버림. 못된 놈 캣타워 맨 위에서 떨어진 사진, ㅋㅋㅋ 자존심에 스크래치~~ 마루의 옆모습. 하아, 진짜 내 새끼지만 얼짱 고양이. 얼굴 천재 고양이 얼굴로 먹고사는 고양이 같아요~ 다음 생에는 저도 마루 얼굴로 태어나고 싶네요. ㅋㅋㅋ 단 하루라도 공원 산책 중 찍은 하늘 사진 1 공원 산책 중 찍은 하늘 사진 2 엘지 냉장고 모델~ 사랑이 음, 이 포즈는??? 마루랑 사랑이가 숨겨둔 탁구공. 아니 고양이 볼인가? 거짓말 안 하고 정말 7개 있더군요 더우니 둘 다 이렇게 뒹굴뒹굴~~ ㅋㅋㅋ 마루 화났어? 똥그란 눈. 레이저 나올 수도~ 사랑이랑 사냥 놀이해줄 수 있는 분 모십니다. 전 사랑이가 가진 에너지를 감당할 수 없어요. ㅜㅜ 마루가 고생이죠. ㅜ.. 더보기
<2022년 임인년 새해 인사>온돌마루/ 지금까지 이런 떡국은 없었다옹~(마루 떡국 한 그릇을 드시면 한 살이 줄어듭니다) 네, 이웃님들 안녕하세요~리가삼촌입니다. 2022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요. 날이 엄청 춥습니다. 그래도 잘 지내고 계시죠? 항상 따시게 입고 따신 곳에서 주무세요. 전 마루랑 사랑이의 식빵 속에서 아주 따시게 지내고 있습니다. 마루랑 사랑이 잘 있습니다. (아주 조금씩 합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사랑이가 3차 접종이 남아서요. 다음 주 토요일(1월 8일) 접종하면 본격으로 진행해야죠. 아마도 마루가 교육을 시킬 거 같아요. 이미 서로 얼굴도 보고 냄새도 맡고 공간도 바꿨지만요. 혹시 몰라서 접종 다 끝내고 진행하려고 합니다. 네, 저도 열심히 뒹굴뒹굴하고 있습니다. 마루 하고 사랑이가 이웃님들 드시라고 떡국을 만들었습니다. 하다 작가님이 엄청 열심히 그려주셨어요~ ㅋㅋㅋ 전 그냥 심부름만 했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