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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 고양이 마루

2016년 4월 부천 한국 만화박물관에 다녀와서<1부>

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느냐? 둘이면 둘이지 셋은 아니야 ㅋㅋ

진짜 <영심이>에서 이런 노래도 있었습니다. 

정말, 좋아했고 가슴 아프게 본 아기공룡 둘리

비디오 가게에서 엄청 빌려봤지요. ㅋㅋ 친구집이 비디오가게를 했는데. 

(엄마랑 같이 살지 못하고 늘 떨어져서 살아서요. ㅜㅜ)

맹꽁이 서당, 어렸을 때가 아니라 다 커서 봤어요.

만화가 윤승운님의 명작이죠.

만화가 이두호님 임꺽정입니다.

어렸을 때 머털도사를 엄청 봤지요. 정말 설이나 추석 때 늘 했지요.  

ㅋㅋ 정말 사랑스러운 캐릭터죠. 뿌까

가수 김경호님의 뮤비에서 처음 봤어요

 

이 때는 인터넷이 아닌 잡지로 나오고

그중에 인기가 많은 작품은 단행본으로 다시 나왔죠.

지금의 웹툰과는 다른 구조죠.

어렸을 때 좋아했는데요. 

이 만화의 결말이 기억이 나지 않아요. ㅜㅜ

<고독한 레인저>와<20세기 기사단>엄청 좋아했는데요. 

슬램덩크의 작가님 모습. 엄청 젊은 모습이네요~

초딩 5~6학년 때 처음 본 거 같아요. 당시 농구에 미쳐서 매일 농구만 했는데

친구가 슬램덩크라는 만화책을 보여줬어요.

그리고 백호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사랑하죠~ㅋㅋ 백호의 마지막 대사

<물론, 난 천재니까>  

드래곤볼 작가님(도리야마 아키라)의 또다른 명작

음, 드래곤볼에서 이 친구들(아리, 아라레)도 나오죠 그래서 오공을 도와주죠

오마에와 모 신데이루 

북두의 권, 켄시로 최고의 명대사 

넌 이미 죽어있다. 

설명이 필요없는 만화 로봇 태권브이 

어렸을 때 엄청 좋아했지요. ㅋㅋ 무슨 기념일 끝나고

바로 특선 만화영화라고 해서 꼭 해줬어요.

엄청난 집중력을 보였지요.   

 

제가 어렸을 때 본 만화책들과 똑같네요.  

쿵후소년 용소야처럼(원본이 쿵후보이 친미)두꺼운 책들도 있었고요.

<기계전사109>와 <따로따로 형제>

당시 아이큐점프에서 연재한 거 같아요. 기계전사 109는 슬픈 결말이고 

따로따로 형제는 소년들의 성장기 만화였던 거 같아요.     

나예리나쁜 계집애~

당시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던 달려라 하니~

주제곡도 엄청 유명했지요~

네, 2016년에 처음으로 만화박물관에 다녀왔어요.

당시, 추억에 빠졌지요. 2부도 올리겠습니다. 최대한 빨리요~ 

 

앗, 마루 사진 보고 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