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잘 지내셨지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려요.
아가들은 나름 잘 지내고 있어요~~
날이 추우니 이렇게 붙어있군요. ㅋㅋㅋ
참, 많이도 먹었네. 이게 다 얼마야???
사실은 더 많이 먹었지만. 지금 보시는 사진은 일부죠. 정말 일부랍니다.
우리 마루 길구나~~
옥상 푸른 하늘~~
너구리, 새우, 야채.
나름 해물라면입니다~
이케야 가서 만난 호랑이.
멋지군요~~
ㅋㅋㅋ 둘 다 수컷이죠.
날이 추우니 따뜻한 커피 한 잔 드시고 가세요.
네, 오랜만에 왔는데 삼색이 사진이 없네요. 아직도 하악질을 더 많이 하지만 최근에는 제가 주는 츄르를 먹더군요. 아직 갈 길이 더 멀지만 조금은 경계가 풀어진 거 같아요. 네,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ㅜㅜ
이웃님들 많이 보고 싶었는데 제가 준비하는 게 있어서요. 바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마루이야기도 있고 전혀 다른 글도 쓰고 있어서요. 또 최근에는 마루를 아주 잘 챙겨야 해서요.
이 고양이가 약을 많이 먹어서요. 신장(콩팥) 수치가 올라가서. ㅜㅜ
네, 제가 잘하겠습니다.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의 시대. 정말 힘든 시간을 지내고 있지만 이웃님들 모두 건강히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마음도 편히 지내세요~ 그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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