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갑자기. 이런 모습은 처음인데.
암튼, 마루는 요즘 물을 이렇게 마시고 있어요~~
턱 밑에 있는 털이 젖어서??? 알았어. 잘라줄게~
결론, 마루는 항상 귀엽다는 사실~
ㅋㅋㅋ 사랑이~ 사진 속 두 손이 참으로 겸손하군요.
사랑이의 진짜 모습은 겸손과 아주 거리가 멀지요.
ㅋㅋㅋ 무적의 캣초딩인데.
탈출을 꿈꾸는 고양이~ 사랑아,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1. 정상 차지하는 사랑이. (원래 마루 자리였는데, ㅜㅜ)
2. 정상 차지하는 사랑이. (원래 마루 자리였는데, ㅠㅠ)
그래, 마루야 꿀잠 자렴~~
사랑이한테 자리 뺏기고. ㅜㅜ 잘 자네~
내 새끼, 편하게 자렴. 사랑이가 뺏기 전까지. ㅠㅠ
그래, 도라에몽~(의류수거함에서 만난 도라에몽~)
요즘 물가가 너무 올랐어~정말 무섭네요.
금리도 그렇고 아, ㅜㅜ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또 해야죠~
(다행히 대출은 없지만, ㅜㅜ)
너의 힘을 보여줘~ 도라에몽, 도라에몽~
아, 도라에몽도 고양이였군요.
딸기가 먹고 싶어서요. 정말 많이 먹고 싶었어요.
포도도 먹고 싶었지만, 딸기로 만족했습니다.
(참외랑 토마토는 전에 사서 먹었어요~)
아. 다 먹고 행복했어요~
이제 수박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네요~
ㅋㅋㅋ, 우리 예쁜 고양이들.
물가가 장난이 아닙니다. 정말 심각합니다.
게다가 금리는 또 오르겠지요? 월급은 거의 그대로. ㅜㅜ
우리 이웃님들 모두 건강하시고요.
힘든 시간은 빨리 지나갔으면 합니다.
삼색이는 다시 약을 먹고 있어요. ㅜㅜ
캣맘님 집에 하루 두 번 찾아와서 밥이랑 약이랑 다 먹고 있어요.
시간을 두고 지켜보며 원장님과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밥은 잘 먹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네, 5월은 가정의 달.
우리 모두 행복하고 건강해요~
또 만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