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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아가야, 이렇게 추운데 엄마는 어디 갔니? 우선 아가냥이 밥 엄청 잘 먹어요. 엄청 튼튼합니다. 설사도 안 합니다. 하지만 정말 배가 고파서 폭풍흡입을 하더군요. 지금 집에서도 폭풍흡입합니다. ㅋㅋㅋ 잘 먹으면 좋지요~ 3일 기다리고 엄마 냥이가 올까? 하지만 안 왔어요. 그럼 다른 형제들은? 덩그러니 아가냥이만 있었습니다. 3일 동안 밥 주고요. 기다렸습니다. 다행히 지하 주차장이라서 따뜻했어요. 동네 캣맘님에게 부탁해서 포획틀을 빌리고 구조하기로 결심. 새벽에 출근. 제가 근무하는 주상복합 건물 주차장에서 발견했어요. 생후 2달(예상) 된 거 같아요. 첫째. 날이 추워서 자동차 엔진룸에 들어간 거 같아요. 차가 움직이니 못 나오고 차가 멈추니 나왔겠지요. 여기는 지하 4층 주차장입니다. 1, 2층도 아니고 4층에? 경비아저씨랑 미화 아주머니에.. 더보기
<14화>온돌마루/ 고양이 볼 탐험대( 내 소원은... ... 내 소원은... ...) 더보기
<수능 대박/ 합격 기원> 온돌마루/ 수험생 여러분 모두 힘내시라옹~ 우리 마루 삐쳤어요? 새로 사준 캣타워가 별로야? 예쁜 놈~~ 내 새끼~~ 너무 좋아하는 거 같은데. ㅋㅋㅋ 더 좋은 아이디어로 예쁘게 그리고 싶었는데 끝내주는 발상이 떠오르지 않아서요~또 급하게 작업을 해서요. 하지만 수험생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우리 마루 응원 받으시고 내일 수능 대박 터지세요~~ 모두 건강하시고 또 행복하세요~ 그럼 또 만나요~ 또 만나자옹~~ 더보기
<12화>온돌마루/ 집사를 찾습니다(집사와 마루의 가슴 아픈 이별이야기/ 폭풍오열 주의/ 손수건 필수) <2부 완결> 그림: 하다 스토리:마루 스토리 받아쓰기: 리가삼촌 못된 고양이, 나쁜 똥고양이 더보기
<12화>온돌마루/ 집사를 찾습니다( 집사와 마루의 가슴 아픈 이별이야기/폭풍오열 주의/손수건 필수)<1부> 2부로 이어집니다 그림: 하다 스토리: 마루 스토리 받아쓰기: 리가삼촌 더보기
못된 고양이, 나쁜 고양이. 너랑 안 놀아~ 저리 가(그래도 예쁜 내 새끼~) 아빠한테 발톱을 ㅜㅜ 아~ 아프다, 진짜, 이 똥고양이야~ 누굴 닮아서 이렇게 성질이... ...(할많하않) 금지옥묘? 애지중묘? 다 필요 없어. 인생은 혼자야~ 자기 배고프고 아쉬우면 와서 울고 애교 부리고 다 먹고 배부르면 그냥 휙~(냥아치의 표본) 모르는 척~ 난, 아무 잘못도 없다냥~~ 그래도 예쁜 내 새끼 집사 손이 다 그렇지~ ㅋㅋㅋ 참, 잘 잔다. 우리 마루는 아무 걱정이 없어요~~ 안 보면 후회한다냥~~ 더보기
마루, 수박과 함께~ 아, 정말 덥네요. 무서운 냥냥펀치~ 더워서 바닥에 뒹굴뒹굴 마루수박바? 모르겠다옹~ 마루야, 마루수박바 만들어줘~ 아니지, 만들어 주세요~ 이, 피곤해 대마왕, 사라져라 이제 중복이 다가오네요~~ 더보기
<제6화>온돌마루/ 무더운 여름, 시원한 츄르리카노 한 잔 드시고 가세요 츄르리카노의 판매 수익의 30%는 유기묘, 유기견, 길냥이 사료, 수술비, 치료비에 사용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