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고양이 사진
맛집 탐방~ <마루네 라면> (절대 숨은 거 아니다옹~)
리가삼촌
2021. 1. 19. 20:35
음, 오늘도 줄이 길다냥~
앗, 아직 영업 전인데 이렇게 많이 왔다냥~
고양이의 폭풍 꾹꾹이로 반죽한다냥~
집사들은 줄을 서라옹~
여기는 촬영 금지다옹~ 영업 비밀이다옹~
많이 알려고 하지 마라옹~
우리 집의 진짜 비법은 <정성>이다옹~
메뉴는 단 한 가지
바로 마루 라면이다옹~
냥~~~
오전 장사만 했는데 재료가 다 떨어졌다옹~
(떨어지면 주우면 된다냥? 풋, 누가 이런 개그를 한다냥~)
더 피곤하다옹~
자, 이제 집사는 주방청소하고 창고정리도 하라옹~
필요한 식자제 주문도 하라옹~
내일 장사할 재료손질도 다 하고
난 잔다옹~
깨우면 발톱을 세우겠다옹~
장부 정리는 일어나서 검사하겠다옹~
10원이라도 모자르면 그 땐 알아서 하라옹~
긴장하라옹~
못된 고양이~~ 나중에 두고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