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는 고양이 마루
2016년 4월 부천 한국 만화박물관에 다녀와서 <2부>
리가삼촌
2020. 12. 19. 22:53
우리 예쁜 둘리. 눈에서 힘 빼야지~~
둘리오총사 ㅋㅋ 깐따삐아~
둘리 주제곡도 좋지만 <핵폭탄과 유도탄들>이 부른 라면송(라면과 구공탄)
정말 명곡이죠.
직접 불러드리고 싶네요~~ㅋㅋ
꺼벙이라는 친구입니다 평소에 참 착한데, ^^;;
잘 보시면 만화가 <허영만>이라고 보이시죠?
이 작품으로 당선된 거 같아요~
아이큐점프 많이 보고 자랐지요. ㅋㅋ
당시, 드래곤 볼은 얇은 책으로 나왔어요.
단행본의 인기가 대단했지요~~
이 때는 특별부록(장난감) 많이 주고 그랬는데요. ㅋㅋ
제 ,기억이 맞다면 단 돈 1000원으로 이 아이큐점프를 살 수 있었지요
이현세(공포의 외인구단, 까치), 이두호(머털도사), 이상무(독고탁)
허영만(날아라 슈퍼보드), 김수정(아기공룡 둘리), 박봉성(신의 아둘),
김진(바람의 나라), 신일숙(사랑의 아테네) 다 유명한 분들이군요.
아이큐점프와 쌍벽을 이루던 소년챔프(제가 초딩 2학년 때 나온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시 창간호 선물이 불빛이 나는 팽이를 준 거 같아요.) 아이큐점프 인기가 높아서 따라 나온 거 같아요. <슬램덩크>가 최고죠~ ㅋㅋ
지금도 만화가게, 만화카페 가면 라면하고 짜장면 먹을 수 있잖아요.
예전에도 그랬던 거 같아요~
세상에 이 주황색 공중전화가 있다니
초딩 때 이 의자에서 공부했지요. ㅋㅋ
마루 식빵입니다 ㅋㅋ
참치를 기다리는 마루. 저 뜨거운 눈동자 (마루야 부담스럽다)
따시게 해주니 이렇게 잡니다 예뻐서 바로 찰칵~
고구마를 사랑하는 계절이죠.
딸기바나나입니다. 엄청 달아요
마루야, 꿈에서 참치하고 싸우니? 주먹을 쥐고 자고 있어. ㅋㅋ
그래 꼭 이겨라~ 내 새끼, 어디 가서 맞고 다니지 말고
무한콤보 냥냥펀치가 있잖아~~
하긴, 네 성격에 어디 가서 맞고 다니지는 않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