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냥 고양이 사진

맛집 탐방~ <마루네 라면> (절대 숨은 거 아니다옹~)

 

음, 오늘도 줄이 길다냥~

 

앗, 아직 영업 전인데 이렇게 많이 왔다냥~

 

고양이의 폭풍 꾹꾹이로 반죽한다냥~

집사들은 줄을 서라옹~

 

여기는 촬영 금지다옹~ 영업 비밀이다옹~

 

많이 알려고 하지 마라옹~

우리 집의 진짜 비법은 <정성>이다옹~

 

메뉴는 단 한 가지

바로 마루 라면이다옹~

 

 

냥~~~

오전 장사만 했는데 재료가 다 떨어졌다옹~

(떨어지면 주우면 된다냥? 풋, 누가 이런 개그를 한다냥~)

 

더 피곤하다옹~

 

 

자, 이제 집사는 주방청소하고 창고정리도 하라옹~

필요한 식자제 주문도 하라옹~

 

내일 장사할 재료손질도 다 하고

 

난 잔다옹~

 

깨우면 발톱을 세우겠다옹~

 

 

장부 정리는 일어나서 검사하겠다옹~ 

 

10원이라도 모자르면 그 땐 알아서 하라옹~

 

 

긴장하라옹~

 

못된 고양이~~ 나중에 두고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