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도 줄이 길다냥~
앗, 아직 영업 전인데 이렇게 많이 왔다냥~
고양이의 폭풍 꾹꾹이로 반죽한다냥~
집사들은 줄을 서라옹~
여기는 촬영 금지다옹~ 영업 비밀이다옹~
많이 알려고 하지 마라옹~
우리 집의 진짜 비법은 <정성>이다옹~
메뉴는 단 한 가지
바로 마루 라면이다옹~
냥~~~
오전 장사만 했는데 재료가 다 떨어졌다옹~
(떨어지면 주우면 된다냥? 풋, 누가 이런 개그를 한다냥~)
더 피곤하다옹~
자, 이제 집사는 주방청소하고 창고정리도 하라옹~
필요한 식자제 주문도 하라옹~
내일 장사할 재료손질도 다 하고
난 잔다옹~
깨우면 발톱을 세우겠다옹~
장부 정리는 일어나서 검사하겠다옹~
10원이라도 모자르면 그 땐 알아서 하라옹~
긴장하라옹~
못된 고양이~~ 나중에 두고 보자~
'그냥 고양이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사로서 빵점 (집사교육을 다시 받아야 겠어요. ㅜㅜ) (58) | 2021.03.07 |
---|---|
티스토리 이웃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마루는 뒹굴뒹굴) (82) | 2021.02.12 |
마루의 왕국(마루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 (151) | 2020.12.25 |
어이~집사 양반. 이거 안 보여? (참치 먹은 고양이의 분노?하품이겠지) (119) | 2020.12.16 |
마루와 함께~ 고독한 집사님 오세요~(사마귀 사진 삭제했어요 ㅋㅋ) (172) | 2020.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