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치료 끝~
<한편, 자고 있는 고양이>
마루야, 일어나 그만 자. 아빠가 맛난 거 줄게
빨리 일어나~빨리~
어, 그랬어요? 우리 마루 참치 먹었어요. 꿈에서~~ 아빠가 미안해,
짠~ 연어다. 연어. 이거 일품뱃살이야
세상에 이렇게 잘 먹어요~우리 마루
착한 고양이~ 예쁜 고양이~
겁나 예쁜 내 새끼~
그래, 자 코오~자~
훗훗훗, 고양이 얼마든지 성질내라
오늘은 내가 이겼다
<보너스 사진>
귀요미 삼총사, 너희들은 포위됐다
승질부리지 말고 순순히 항복해라~ㅋㅋㅋ
먼저 개인 블로그에 사진을 올려도 좋다고 허락해 주신 테이키안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0 <핸드메이드 페어(코엑스)>에 가서 받은 명함에 이메일이 있어 허락해 달라고 메일을 보냈고 흔쾌히 답장이 왔습니다. 오히려 우리 귀요미 삼총사(클레이 인형) 사진 예쁘게 찍어줘서 고맙다고 하셨어요. (폭풍 감동~ㅠㅠ) 테이키안님, 앞으로 대성하시고 흥하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혹시, 오해하실 거 같아서요. 전 특정 회사의 고양이 용품을 홍보하지 않습니다. 이 티스토리는 오직 우리 야옹님 마루와 저의 공간입니다. 또 앞으로도 우리 아가 마루를 예뻐해 주시는 분들의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네, 이 겨울 이웃님들 모두 따시게 지내시고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 마루 예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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